“뭘 해도 좋으니까 아프지 말고 다치지만 말아요
공부 못해도 좋고, 학교가 어떻게 돼도 좋고,
돈 못 벌어도 좋으니까
아프지 만 마
그냥 어떻게 돼도 좋으니까 아프지만 마세요 여러분
그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잡클라쓰' 대표 취업찐친입니다.
취준/이직 할 때 내 편이 없었어서 슬퍼서
찐친같은 멘토링을 합니다!
평범한 직장생활을 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한 20여년 하지 않았나 싶네요.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었고 중소기업에서 이직도 열 몇번 하고,
중견기업 기술영업직, 대기업 사업관리 직무를 끝으로 일반적인
직장생활에서는 정리를 하고 삶에 지쳐서, 고향으로 잠시 복귀했다가
안정적인 삶을 위해 공무직, 경력경쟁 공무원 9급 도전했다가
성공도 해보고 취업도 했다가 실패도 해보고 창업도 해보면서
참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온거 같아요.
아 이렇게 되면 내 나이를 들켰..
아마도 취업시장에는 저 같은 취준생/이직생이 더 많을 거로 생각합니다.
수능만 봐도 상위 1~5%만 명문대로 진학하니까요. 아무튼,
공고, 공대출신으로 중소기업, 대기업과 공공기관,
공기업 근무경력 경험을 토대로
저 같은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최대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해드리고 싶었었고
그래서 2018년 말부터 2019년 말까지는
재능기부 및 무료봉사 활동도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마 기억나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옛날 취업디딤돌이라고..
지금은 잡클라쓰 취업찐친으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누구도
옆에서 진로나 이직시기 등에 대해서 얘기해준 사람이 없었어요.
그게 정말 너무 슬프더라구요.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
한 마디 해줄 사람이 없었나 아쉽더라구요.
저는 25살때부터 IT관련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하면서 나중에 사업까지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었어요.
관련해서 33살쯤에 기술영업직으로
중견/대기업직으로도 근무를 하면서
이직만 열 몇번 하고 '프로이직러’에 학벌과 물경력, 저스펙이라는
약점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한길만 파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길만 걸어왔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에 운좋게 따 놓았던
정보처리기사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쌍기사도 아니었고 그다지 스펙이 좋지 않았죠.
학벌도 그랬구요. 토익은 옛날 본게 있는데
323점이었나 아무튼 쓰렉
기업경험 측면에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공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할거 없이
총 합쳐서 195번 정도 취업지원 메일을 보냈었고
결국엔 아무것도 되지 않고 오히려 경력으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는 운을 가지게 되었었네요.
공무직은 뭐 도합 38개에 자소서,
이력서를 보냈었고 방송통신직은 9급 서류합격이
왜 된건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요. 그 외에 공기업 업무직,
전산직 등으로도 근무경력이 있습니다.
그 중에 운좋게 몇개가 되서 근무도 하기도 했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 안정된 직장 유지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택했냐고 지금도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일 자체가 재미가 없거든요.
저는 여러분들과 이렇게 지내면서 멘토링도
하면서 지내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험난한 취업여정을
같이 해보고자 이름도 취업찐친으로 지은 것 같아요.
저는 공부머리를 타고난 것 같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빨리 방향을 정하고
경력으로 승부보겠다 해서 열심히 일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력서에 적을만한
스펙들을 하나씩 쌓아두려고 노력했죠.
수학, 물리, 과학
등은 넘나 싫은것..
(이처럼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취업디딤돌
시절부터 여러 합격사례들이 만들어 지면서..
어쩌면 그 때 당시 재능기부를 하면서
그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때 그 경험이 아니었으면 제 꿈이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 때의 기억들이 제가
이렇게 취업찐친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해주신 것만 같습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그 때 그 분들 지금 뭐하시는지 궁금궁금. 잘 지내시는지 안부라도 알았으면 좋겠
이 글을 읽고 계신 취업찐친분들도
조금만 방향을 바꿔보거나 한다면 좋은 곳에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끝없는 터널을 지나는 느낌에 두려우실거에요.
저 또한 그랬고 그 어려운 시기에는 정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거든요.
조금만 더 힘을 내보세요
열분
뭘 해도 좋으니까 아프지 말고 다치지만 말아요
공부 못해도 좋고, 학교가 어떻게 돼도 좋고,
돈 못 벌어도 좋으니까
아프지 만 마
그냥 어떻게 돼도 좋으니까 아프지만 마세요 여러분
그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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