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0 month 후기입니다 :D

신지****
2024-03-12
조회수 438


플랫폼을 이용하셨거나 취업 방향성 진단을 받으셨다면 '할 수 있다'는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후기 부탁 드려요! (아래는 예시파일)


★ 인적사항은 최소한으로 하거나 안 밝히셔도 됩니다.

1. 학교/학과 : 인하대 / 디자인과

2. 진단직무 :  영업 / MD

3. 스펙(자격증 포함) :  OPIC IH, GTQ 일러스트 1급 , 검색광고마케터 등

4. 신입(인턴, 알바) or 경력 유무 : 계약직 10개월, 인턴 6개월 (신입 지원)

5. 자소서 작성여부 : O 

6. 경력기술서(경험기술서) 작성 여부 : 멘토님과 함께 작성

7. 신의한수(PT 및 포트폴리오) : 작성예정 


하고 싶은 말 : 

생각보다 취업이 길어지며 저도 장기 취준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잠시 도피성으로 1년짜리 외국계 회사에 일하며 언제 정규직 취뽀를 하지 고민만 했습니다.

점차 계약직 기간이 다되며, 회사에 연장을 하고싶지 않다고 퇴사하겠다고 던지고 멘토링을 받아봐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제가 정말 발품을 정말정말 많이 팔았는데, 

1)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300-400만원은 우습더라구요)  

2) 자기소개서에 취중된 취업프로그램 ( 결국 팀이나 조를 짜서 남의 인생도 들어야 하는데, 저는 별로 소용이 없다고 판단했고, 이미 1년정도 취준을 해서 자기소개서 강의는 지긋지긋 했습니다) 

3) 공장식 취준플랜으로 저같이 평범한 스펙과 학벌이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취준의 모든 과정이 인사팀이라는 사람이 뽑는건데, 무난한 사람이 무난하게 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들이미는게 더 역효과 같았습니다. 무색무취같은 지원자는 서류에는 붙을지 모르지만 1차면접만 가도 흥미가 떨어져서인지 1차탈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잡클라쓰 텐먼쓰를 보게 됐습니다. 적당한 비용 1:1 컨설팅 그리고 멘탈관리까지 제가 필요한건 다 지원해주시는 것 같아 방향설정하고 바로 하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좋은점은 시간과 요일 상관없이 언제든지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예를들어 11시에 00기업 쓸까요? 하면 바로 대답이오는 그런느낌...? 

그리고 명확하게 제가 한 것 중에 잘한것 더 해야할 것 등을 그냥 명확히 말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필이 될 수 있도록 생각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순히 A 형태의 자기소개서를 써라 가 아니라, 너가 왜 영업에 맞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Sales를 하면 좋을지 등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12월쯔음에 이 텐먼스를 시작하고 3주뒤에 바로 서합해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당시 피티면접 + 인성면접이라 좀 다급했는데 자료 하나하나 검토하고  제 발표를 촬영하고 모니터링 하면서 태도나 자세 발표의 피드백 등 세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취준생의 8할은 전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꽤 오래 취준을 하면서 흔들리는 멘탈은 그대로 면접장까지 가게 되더라구요. 면접장에 가면서 말씀해주신 저의 나름의 장점이 머리에 딱 각인이 되어 더 밝고 씩씩하게 면접을 봤던 것 같습니다. 그게 엄청난 무기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의 취준에서도 적극적으로 멘토님에게 매달려야겠다 다짐했습니다 키키...


아무튼 공장식 X 나의 강점 극대화 O 에 최적화 되어있는 멘토님인 것 같습니다. 얼른 더 좋은 회사를 붙어서 멋진 아웃풋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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