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 채용 트렌드, MZ면접관
지금까지는 기업 면접에 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면접관의 연령대는 어른 나이대..40 ~ 60대 였으나
작은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덜 하지만 대기업, 중견기업의 경우 또래의 면접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면접 관행에서 벗어나 MZ세대인 20~30대의 실무진들이 면접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같은 세대의 시점에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식의 변화를 도모하는 경향이 채용 트렌드로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0대 ~ 30대 취업난항을 겪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
이러한 변화는 세대의 기대와 가치를 이해하고 채용 프로세스에서 기존보다 더 나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미 GS, 현대, 롯데 등 많은 대기업에서 채용 트렌드를 따라, MZ면접관을 도입하여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지원하는 기업의 채용 방식, 당해 채용 동향을 체크하고,
해당 기업이 면접에서 어떤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에는 먹혔던(?) 방식이 이젠 기업 입장에서도 올드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2. 2024 채용 트렌드 두번째, 수시 채용
유연한 인력 관리, 우수인재 채용 등의 이유로, 기존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던 대기업들이 점차 수시 채용으로 채용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국내 4대 대기업 중 현대, LG, SK는 이미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대기업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올해 상반기가 안됐으니 하반기에 집중하자’와 같이 취업을 반기 단위로 계획하는 취준생 분들이 많습니다. ]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수시 채용 공고를 준비하는게 어렵겠지만,
취업과 합격에 있어 다른 경쟁자들보다 좀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기업 수시 채용 트렌드에 좀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2024 채용 트렌드 세번째, 챗GPT 자소서
이 시기에 취업을 하는 모든 취준생에게 가장 크게 적용된다고도 볼 수 있는 채용 트렌드는 바로 챗GPT입니다.
챗GPT가 이목을 끈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는 정말 취준에 있어서도 실제로 활용하는게 당연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삼성에서는 AI 사용 여부를 판별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만큼,
자소서를 작성하는 데에 챗GPT를 활용하는 것을 비양심적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오히려 ‘챗GPT를 얼마나 잘 활용하나’에 대한 부분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챗GPT는 대화형 AI로서, 비정제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고 항상 정확한 사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취업 합격을 위해서는 필요한 상황에 적당히 활용하고 그것에 대한 팩트 체크나 개인적인 차원의 보완을 하는 과정도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4. 2024 채용 트렌드 네번째, 대체불가능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라.’
최근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나 커리어 커뮤니티에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언급되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해고가 쉬워지면서 대체 가능한 업무를 하던 인력들의 일자리가 줄고,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과 상용화로 AI가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진 상황입니다.
세계적인 채용 트렌드를 보여주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일자리 전망 관련 자료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1,4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등의 기술 관련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에서는 더이상 단순 업무에 대한 ‘실무자’를 뽑지 않고, 그 실무를 할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을 관리하는 ‘관리자’를 필요로 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취준을 하는 입장에서는 시야를 좀더 넓혀서, 어렵지만 경쟁이 약하고 미래 전망이 좋은 직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채용 트렌드를 이용해서 취업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장을 조금 보태서 ‘내가 지금 퇴사하면 이 회사는 나 같은 사람을 또 구하기 힘들거야’라는 생각이 들도록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취업이나 커리어 성장에 있어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1. 2024 채용 트렌드, MZ면접관
지금까지는 기업 면접에 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면접관의 연령대는 어른 나이대..40 ~ 60대 였으나
작은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덜 하지만 대기업, 중견기업의 경우 또래의 면접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면접 관행에서 벗어나 MZ세대인 20~30대의 실무진들이 면접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같은 세대의 시점에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식의 변화를 도모하는 경향이 채용 트렌드로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0대 ~ 30대 취업난항을 겪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
이러한 변화는 세대의 기대와 가치를 이해하고 채용 프로세스에서 기존보다 더 나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미 GS, 현대, 롯데 등 많은 대기업에서 채용 트렌드를 따라, MZ면접관을 도입하여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지원하는 기업의 채용 방식, 당해 채용 동향을 체크하고,
해당 기업이 면접에서 어떤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에는 먹혔던(?) 방식이 이젠 기업 입장에서도 올드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2. 2024 채용 트렌드 두번째, 수시 채용
유연한 인력 관리, 우수인재 채용 등의 이유로, 기존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던 대기업들이 점차 수시 채용으로 채용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국내 4대 대기업 중 현대, LG, SK는 이미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대기업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올해 상반기가 안됐으니 하반기에 집중하자’와 같이 취업을 반기 단위로 계획하는 취준생 분들이 많습니다. ]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수시 채용 공고를 준비하는게 어렵겠지만,
취업과 합격에 있어 다른 경쟁자들보다 좀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기업 수시 채용 트렌드에 좀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2024 채용 트렌드 세번째, 챗GPT 자소서
이 시기에 취업을 하는 모든 취준생에게 가장 크게 적용된다고도 볼 수 있는 채용 트렌드는 바로 챗GPT입니다.
챗GPT가 이목을 끈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는 정말 취준에 있어서도 실제로 활용하는게 당연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삼성에서는 AI 사용 여부를 판별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만큼,
자소서를 작성하는 데에 챗GPT를 활용하는 것을 비양심적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오히려 ‘챗GPT를 얼마나 잘 활용하나’에 대한 부분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챗GPT는 대화형 AI로서, 비정제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고 항상 정확한 사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취업 합격을 위해서는 필요한 상황에 적당히 활용하고 그것에 대한 팩트 체크나 개인적인 차원의 보완을 하는 과정도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4. 2024 채용 트렌드 네번째, 대체불가능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라.’
최근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나 커리어 커뮤니티에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언급되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해고가 쉬워지면서 대체 가능한 업무를 하던 인력들의 일자리가 줄고,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과 상용화로 AI가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진 상황입니다.
세계적인 채용 트렌드를 보여주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일자리 전망 관련 자료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1,4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등의 기술 관련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에서는 더이상 단순 업무에 대한 ‘실무자’를 뽑지 않고, 그 실무를 할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을 관리하는 ‘관리자’를 필요로 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취준을 하는 입장에서는 시야를 좀더 넓혀서, 어렵지만 경쟁이 약하고 미래 전망이 좋은 직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채용 트렌드를 이용해서 취업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장을 조금 보태서 ‘내가 지금 퇴사하면 이 회사는 나 같은 사람을 또 구하기 힘들거야’라는 생각이 들도록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취업이나 커리어 성장에 있어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