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IR 관련 전문용어 반드시 익혀두기!!

잡클라쓰 대표쌤
2023-08-24
조회수 247

1.ROA(총자산수익률)=이익/총자산 x100

기업수익 창출능력 즉, 기업이 얼마나 자산을 가지고 수익실현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지표

->ROA의 한계: 기업의 부채도 자산의 영역으로 포함된다는 것 (자산=자본+부채)->그래서 기업의 순수 자본으로 이익이 얼마나 실현되는지가 궁금하기에 여기서 ROE의 개념이 나온 것


2.ROE(자기자본수익률)=이익/자본 x100

높으면 대체로 당시순이익이 높기에 회사 실적이 좋다는 뜻으로 좋은 의미이나, 구조조정이나 기술 투자를 하지 않아 당기순이익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에 마냥 좋은 것은 아님. 또한, 자본총계를 조작하는 경우도 있음.

또다른 조작방법: 자본총계(자산-부채)를 줄여 ROE를 높이기 위해 부채를 높이거나 공장 부지 매각 등 자산을 줄임(자산에서 투자자에게 배당금 더 부여)


3. EV/EBITDA=기업가치(EV)를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EBITDA)로 나누어 준 값

EV(기업가치)=시가총액+순차입금

EBITDA=법인세,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을 의미함. 즉, 기업의 순수한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이익실현을 할 경우, 기업가치만큼, 즉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얼마나 걸리는지 나타내는 지표

EV/EBITDA가 낮을 수록 그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 PER가 낮을수록 EV/EBITDA도 낮고, PER가 높을수록 EV/EBITDA도 높아


4.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으로,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eps가 높을 수록 투자 가치가 높고, 낮으면 투자 가치가 낮다. 근데, 항상 그런 건 아니다. Eps가 높고 매년 상승세를 보인다면 투자의 가치가 있지만, 기업의 순이익과 관계없이 주식 수가 줄어들어 eps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무상감자(발행 주식 일부를 소각하여 주식 수를 줄이는 것)처럼 주식의 일부를 없애면 단순히 주식 수가 줄어든 것 뿐, 수치상으로는 eps가 증가하겠지만 좋은 투자처는 아닌 것. Eps는 과거와 현재의 주식 가치를 알려주는 지표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알 수는 없다.


5. PER(Price Earning ratio)(주가 수익비율): 현재주가/주당순이익(eps)

->EPS에 비해 PER이 낮으면 주식이 싸다고 판단하고, EPS에 비해 PER이 높으면 주식이 비싸다고 판단


6. BPS (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가치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 높을수록 순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기 때문에 재무안정성이 높은 회사. (저평가)

낮으면 순자산이 적고 부채가 많아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음


7. PBR은 'Price Book-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주당 순자산가치)주가 순자산 비율을 의미합니다. 기업이나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순자산(자본)으로 나눈 지표예요.

->PBR이 1미만이면 기업의 가치가 장부상 가치보다 낮고, 1이상이면 장부상 가치보다 높은 것. PBR이 낮으면 회사가 저평가되었다는 뜻.


8.DPS(Dividend per share) 주당 배당금: 1주당 배당금 얼마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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