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이 '모빌리티 기술인력'이라 생각하는 이유와 남들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을 기술

 [미래 자동차의 희망] 

저는 처음부터 기준을 갖고 회사를 선택하지 않았었습니다.

처음엔 기회가 있었기에, 다음부턴 기술과 지식을 쌓기 위해 근무를 하며 두 가지의 기준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실습을 나갔을 때 초창기엔 일감이 많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양이 줄어 매출이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의 이직 이슈가 생겼었습니다. “안정적이며 미래 기술이 있는 회사”가 첫 번째 기준이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고 수소 전기차 분야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제조사들이 내연기관보다 친환경 자동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대체연료인 수소에너지를 이용한 ‘NEXO’차량의 선전은 현대차 그룹의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고, 그 중심엔 현대자동차가 있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소통으로 인한 신뢰]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 두 번째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회사”입니다. 

정비에서 근무할 때 동료 엔지니어가 크게 다칠 뻔했던 적이 있습니다.

혼자 작업하는 일이 아닌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한 작업이었는데 시끄러운 현장 속에서 대화가 들리지 않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소통은 안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에서는 신뢰와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고객소통채널인 ‘H-e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듣지 않고 개선된 사항이 없이 차량이 제조되었을 때 과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대차 그룹은 소통을 하며 개선사항을 수용하며 자동차의 미래를 설계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노력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남양연구소 신년회에서 정의선 회장님께서 ‘신뢰’를 강조하였습니다.

고객의 신뢰를 받는게 최우선이고 핵심요소로 ‘품질’과 ‘안전’을 명시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소통을 통해 근무자들과 안전한 환경에서 화합하여 고객에게까지 신뢰를 보여주겠습니다.

2. 협업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본인 성격의 단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말씀해주세요.

[자동차의 양산, 조립, 정비를 모두 경험한 준비된 지원자]

 자동차 생산 직무는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으로 나누어지고 이 4단계에 대한 작업을 토대로 신차를 양산하는 직무입니다.

 군 복무 시절 궤도정비병으로 복무하며 전차 정비에 임했고, 전역 후 자동차 정비와 종합검사에 종사하며 차량의 점검과 질의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의 부품에 대한 이해...중략

3.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서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해낸 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7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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